10년후 미래-대니엘 엘트먼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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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9-22 12:49 조회2,156회 댓글0건본문
중국^부유한 국가에서 다시 가난한 국가로
<강력하지만 짧은 중국의 시대>
중국의 성장은 늦어도 2050년까지 안정화 단계에 들어설 것이고
골드만삭스가 예측한 것보다 더 느린 속도로 성장할 것이라는 게
타당한 예측일지도 모른다.
중국의 인구증가율은 미국보다 낮고 평균소득의 장기 성장률도
미국의 소득 증가율에 1~2%포인트 정도 뒤떨어 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잠깐 동안 세계 최대의 경제대국이
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인구증가율과 근로자들의 생산성이 더 높은 미국이 중국을
다시 따라잡을 것이고 이에 따라 세계 최대 경제대국의 타이틀은
2~3년 만에 다시 미국의 차지가 될 것이다
.
.
신고전주의 모형이 주류 경제학으로 부상하면서 일부 경제학자들은
기술이 불변의 역사적 요인들에 의해서가 아니라 내부적으로 만들어
진다는 점을 인정함으로서 신고전주의 이론의 진전을 꾀했다
경제에 대규모 투자가 이뤄질 때 이 가운데 일부가 연구개발에 투입되는
경우 기술이 내부에서 만들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막대한투자를 한다 해도 법률체제를 변화시킬 수는 없고
한 국가의 국민들이 수천 년동안 지침으로 살아온 원칙들을 바꿀 수도 없다.p47
경제공동체로서 유럽연합의 붕괴
<세계 최대 경제공동체의 미럐>
정황으로 볼 때 유럽연합은 앞으로 현재와 매우 다르게 바뀔 것이다.
회원국들을 하나로 묶었던 정치적 협정들의 효력은 유지 될 것이다.
즉 공동의 외교정책을 통해 이익을 추구하고 유럽연합의 법에 따라
유럽법원의 관할을 받는 것은 번함없을 것이다.
하지만 안정과 성장에 관한 협약 등 기존의 경제협정 가운데 일부는
효력을 상실하거나 축소될 것이고 이를 대체하는 새로운 협정은 회원국 전체를
대상으로 하지 않을 확률이 높다
이렇게 되면 회원국의 절반 또는 그 이상의 국가들이 이류 회원국으로 전락하게 될 것이다.p69
<강력하지만 짧은 중국의 시대>
중국의 성장은 늦어도 2050년까지 안정화 단계에 들어설 것이고
골드만삭스가 예측한 것보다 더 느린 속도로 성장할 것이라는 게
타당한 예측일지도 모른다.
중국의 인구증가율은 미국보다 낮고 평균소득의 장기 성장률도
미국의 소득 증가율에 1~2%포인트 정도 뒤떨어 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잠깐 동안 세계 최대의 경제대국이
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인구증가율과 근로자들의 생산성이 더 높은 미국이 중국을
다시 따라잡을 것이고 이에 따라 세계 최대 경제대국의 타이틀은
2~3년 만에 다시 미국의 차지가 될 것이다
.
.
신고전주의 모형이 주류 경제학으로 부상하면서 일부 경제학자들은
기술이 불변의 역사적 요인들에 의해서가 아니라 내부적으로 만들어
진다는 점을 인정함으로서 신고전주의 이론의 진전을 꾀했다
경제에 대규모 투자가 이뤄질 때 이 가운데 일부가 연구개발에 투입되는
경우 기술이 내부에서 만들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막대한투자를 한다 해도 법률체제를 변화시킬 수는 없고
한 국가의 국민들이 수천 년동안 지침으로 살아온 원칙들을 바꿀 수도 없다.p47
경제공동체로서 유럽연합의 붕괴
<세계 최대 경제공동체의 미럐>
정황으로 볼 때 유럽연합은 앞으로 현재와 매우 다르게 바뀔 것이다.
회원국들을 하나로 묶었던 정치적 협정들의 효력은 유지 될 것이다.
즉 공동의 외교정책을 통해 이익을 추구하고 유럽연합의 법에 따라
유럽법원의 관할을 받는 것은 번함없을 것이다.
하지만 안정과 성장에 관한 협약 등 기존의 경제협정 가운데 일부는
효력을 상실하거나 축소될 것이고 이를 대체하는 새로운 협정은 회원국 전체를
대상으로 하지 않을 확률이 높다
이렇게 되면 회원국의 절반 또는 그 이상의 국가들이 이류 회원국으로 전락하게 될 것이다.p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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