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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계초가 본 100년전 조선인의 민족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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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10-16 11:05 조회2,4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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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개인주의가 가장 발달한 나라가 조선이 으뜸이다.

조선인은 농담을 좋아하고 감정 기복이 심하며 화를 잘 낸다.

사소한 일에 목숨을 걸며 끼여들기들 잘 하지만,

또한 삽시간에 죽은 뱀처럼 아무리 쿡쿡 찔러도 꼼짝 안 하는 모습으로 돌변해 버린다.

그리고 조선인은 미래를 별로 생각지 않는다.

서민들은 배만 부르면 곧 나무 그늘 밑에서 종일 잡담에 빠져 내일의 일을 전부

잊어 버리가가 일쑤다.

 

고관들은 오늘 권세만 있으면 내일은 망국이 되어도 조금도 상관없다는 식이다.

일본이 통감부를 설치한 다음 조선인끼리 정권 쟁탈을 벌인 내홍은 예전보다 더 격심하다.

합병 후에는 이웃 나라사람들까지도 통탄할 형편인데

조선의 고관들은 아첨을 일삼으며 매일 청탁과 엽관운동에 여념이 없다.

민족의사 안중근 같은 사람은 천만인 중에 한둘이 있을까말까 할 정도이다.

조선사회는 후안무치하고 음험하고 악랄한 자가 많으며

절조있고 자중자애하는 자가 적으므로,망국은 조선인 사회가 불러온 것이다.

 

(중략)

조선의 정치,군사,재정,화페 개혁은 모두 힘이 없었으며 외교에서도 권모술수에

지나지 않았다.

귀족과 한문, 즉 양반과 상민의 계급이 존재하며 양반이 일체의 권리를 독점한다.

민중에 대해서는 짐승같이 대하고 착취와 약탈을 일삼음으로써

국고에 넣는 것은 3분의 1정도 밖에 안되었다.

당파를 두어 자기 배만 채우려고 싸웠다.

정치란 무엇인지 모르고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른다.

사대주의로 친일,친로,친중 하는 식으로 돌변하기 일쑤다.

국한 유학생이 1천명 가까이 되지만, 대부분 관직에 오르려 애쓰기만 했지

사회는 전혀 돌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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