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들바위네거리∼대봉교 일대, 도시 리모델링 통해 ‘새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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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2-13 18:24 조회2,856회 댓글0건본문
대구 남구청은 12일 도심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남구 이천동 일대에 ‘2000배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상대적으로 낙후됐던 이 일대가 새로운 도시 리모델링으로 확 바뀔 것으로 기대된다.
이 사업은 지난해 5월 국토교통부가 추진한 ‘2014 신규 도시활력증진지역 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사업비 120억원(국비 60억원·시비 30억원·구비 30억원)이 투입된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이천동 건들바위네거리~대봉교 일대에 대한 재생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남구청은 이 사업을 통해 △주거환경개선(CCTV 설치, 주차장 조성) △야시장 개설 및 상징 가로 조성 △주민센터 리모델링 △전통문화 체험관 건립 △고미술거리 특화 및 마을축제 등을 시행하며, 올 연말 개통을 앞둔 도시철도 3호선과도 연계해 도시경관을 개선하기로 했다.
사업이 시작되는 올해는 우선 주민 거주여건 개선을 목표로 주차장 조성과 주민센터 개보수 작업이 이뤄진다.
임병헌 남구청장은 “주거환경이 타 지역에 비해 열악하다는 평을 듣던 이천동 일대를 변화시키는 것이 주된 목표”라고 밝혔다.
상대적으로 낙후됐던 이 일대가 새로운 도시 리모델링으로 확 바뀔 것으로 기대된다.
이 사업은 지난해 5월 국토교통부가 추진한 ‘2014 신규 도시활력증진지역 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사업비 120억원(국비 60억원·시비 30억원·구비 30억원)이 투입된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이천동 건들바위네거리~대봉교 일대에 대한 재생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남구청은 이 사업을 통해 △주거환경개선(CCTV 설치, 주차장 조성) △야시장 개설 및 상징 가로 조성 △주민센터 리모델링 △전통문화 체험관 건립 △고미술거리 특화 및 마을축제 등을 시행하며, 올 연말 개통을 앞둔 도시철도 3호선과도 연계해 도시경관을 개선하기로 했다.
사업이 시작되는 올해는 우선 주민 거주여건 개선을 목표로 주차장 조성과 주민센터 개보수 작업이 이뤄진다.
임병헌 남구청장은 “주거환경이 타 지역에 비해 열악하다는 평을 듣던 이천동 일대를 변화시키는 것이 주된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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