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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범어천 ‘제2의 청계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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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9-30 14:39 조회3,0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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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범어천 ‘제2의 청계천’ 된다

기사전송 2013-09-22, 21: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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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물 흐르고 쾌적한 수변공간으로 복원
범어천공사후

대구 범어천 경관개선사업 조감도.

 

 

대구 도심을 관통하는 범어천이 건천화와 환경오염을 극복하고 올연말 친환경적 생태하천으로 바뀐다.

22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의 도심지 내 대표적인 하천인 두산오거리에서 어린이회관 사이의 범어천 도심 경관개선사업이 오는 12월 완료된다.

시는 이 하천이 수성못 유지수와 지산하수처리장 처리수를 하루 3만3천t 정도 방류해 하천의 생태환경을 복원, 건강한 수변공간으로 시민들에게 제공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범어천 경관개선사업은 지난 2011년 12월 1단계 공사를 착공, 하상정비, 호안 자연석과 유지용수 관거공사를 완료했고 현재 보도교, 광장부 조경, 포장공사가 진행 중이다.

시는 범어천 생태하천복원사업이 완료되면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도심지 내 하천으로서 대구 도심속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내다봤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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