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2일반産團 분양률 83%…2016년 완공 목표로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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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1-29 11:55 조회2,062회 댓글0건본문
[성주] 성주군이 성주2일반산업단지 내 입주기업들의 조기 공장건축을 위해 단지조성공사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성주2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25일 현재 3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2016년 9월 완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군이 역점사업으로 시행하고 있는 만큼, 김항곤 성주군수도 최근 현장을 방문해 공사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군수는 “수년간 감소하던 정주인구도 점차적으로 증가추세에 있고, 지난 4년간 소재지에 건축된 가구 수도 1천 세대에 이르는 등 현시점이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1·2차 산업단지의 성공을 바탕으로 현재 구상 중인 제3차 산업단지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성주읍 금산·학산리 일원에 군이 직접시행 방식으로 조성 중인 성주2일반산업단지는 94만9천787㎡ 부지에 자동차부품, 기계금속, 전기전자, 기타제조업 등을 주요 유치업종으로 현재 83%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다. 미분양 3필지에 대해서는 다음 달 4일까지 재분양할 예정이다.
석현철기자 shc@yeongnam.com
성주2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25일 현재 3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2016년 9월 완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군이 역점사업으로 시행하고 있는 만큼, 김항곤 성주군수도 최근 현장을 방문해 공사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군수는 “수년간 감소하던 정주인구도 점차적으로 증가추세에 있고, 지난 4년간 소재지에 건축된 가구 수도 1천 세대에 이르는 등 현시점이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1·2차 산업단지의 성공을 바탕으로 현재 구상 중인 제3차 산업단지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성주읍 금산·학산리 일원에 군이 직접시행 방식으로 조성 중인 성주2일반산업단지는 94만9천787㎡ 부지에 자동차부품, 기계금속, 전기전자, 기타제조업 등을 주요 유치업종으로 현재 83%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다. 미분양 3필지에 대해서는 다음 달 4일까지 재분양할 예정이다.
석현철기자 shc@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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