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노후産團 구조고도화사업 대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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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7-04 13:07 조회279회 댓글0건본문
대구시가 노후 산업단지 구조고도화사업 대상 산단과 민간 투자 규모를 대폭 확대한다. 노후 산단 구조고도화사업은 조성된 지 20년 이상 된 노후단지를 대상으로 입주업종 고부가가치화, 기업지원서비스 강화, 산업기반시설 확충 등을 통해 기업체 유치를 촉진하고, 입주기업체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시는 이달 모집 중인 ‘환경개선펀드사업 민간사업자’의 대상을 성서 1·2차 산단과 서대구산단에서 성서 3차 산단, 염색산단, 제3산단, 달성 1·2차 산단으로 늘렸다고 3일 밝혔다. 유치 자금으로 활용하는 환경개선펀드의 개별사업 투자 규모도 기존 100억원에서 300억원으로 대폭 확대했다. 환경개선펀드는 토지 소유자가 설립한 사업시행법인(SPC)에 산업통상자원부 예산을 출자나 융자 등으로 지원하는 것을 말한다.
앞서 2016년 성서드림타운과 지난해 성서플랫폼사업이 환경개선펀드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성서에는 굴뚝이 없는 산단 2곳을 짓고 있다. 성서드림타운은 산업시설 109실, 근린생활실 18실, 기숙사 128실 등으로 이뤄졌다. 사업비 461억원 가운데 85억원은 환경개선펀드를 활용했다. 현재 착공 중인 성서플랫폼사업은 산업시설 112실, 근린생활실 16실, 기숙사 104실 등 복합건물로 세워진다. 사업비 635억원 중 150억원이 환경개선펀드다. 또 민간자본만으로 건립하는 지식산업센터 서대구 D-센터는 인허가 중이다.
대구시는 입주기업들과 토지 소유자의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민간에서 공모 신청할 경우 최종 사업자로 선정되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2차 환경개선펀드사업에 참여할 민간사업자는 오는 13일까지 관련 서류를 한국산업단지공단에 제출하면 된다. 김규철 대구시 산단재생과장은 “노후 산단을 개선하기 위해선 대구시에서 추진하는 재생사업 외에 민간의 구조고도화사업이 반드시 필요하다.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는 이달 모집 중인 ‘환경개선펀드사업 민간사업자’의 대상을 성서 1·2차 산단과 서대구산단에서 성서 3차 산단, 염색산단, 제3산단, 달성 1·2차 산단으로 늘렸다고 3일 밝혔다. 유치 자금으로 활용하는 환경개선펀드의 개별사업 투자 규모도 기존 100억원에서 300억원으로 대폭 확대했다. 환경개선펀드는 토지 소유자가 설립한 사업시행법인(SPC)에 산업통상자원부 예산을 출자나 융자 등으로 지원하는 것을 말한다.
앞서 2016년 성서드림타운과 지난해 성서플랫폼사업이 환경개선펀드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성서에는 굴뚝이 없는 산단 2곳을 짓고 있다. 성서드림타운은 산업시설 109실, 근린생활실 18실, 기숙사 128실 등으로 이뤄졌다. 사업비 461억원 가운데 85억원은 환경개선펀드를 활용했다. 현재 착공 중인 성서플랫폼사업은 산업시설 112실, 근린생활실 16실, 기숙사 104실 등 복합건물로 세워진다. 사업비 635억원 중 150억원이 환경개선펀드다. 또 민간자본만으로 건립하는 지식산업센터 서대구 D-센터는 인허가 중이다.
대구시는 입주기업들과 토지 소유자의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민간에서 공모 신청할 경우 최종 사업자로 선정되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2차 환경개선펀드사업에 참여할 민간사업자는 오는 13일까지 관련 서류를 한국산업단지공단에 제출하면 된다. 김규철 대구시 산단재생과장은 “노후 산단을 개선하기 위해선 대구시에서 추진하는 재생사업 외에 민간의 구조고도화사업이 반드시 필요하다.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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