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규주택 인허가…작년보다 4배나 ‘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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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5-29 13:07 조회1,344회 댓글0건본문
신규 주택시장이 호조를 보이면서 대구의 주택 인허가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2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4월 대구지역 주택건설 인허가는 모두 2천5가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무려 405% 늘어났다. 대구 다음으론 인천·경기가 각각 291.2%·139.7% 늘었다. 대구는 올 1~4월에도 4천402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5% 늘어 전국에서 가장 가파른 증가세를 나타냈다. 반면 지난달 경북의 주택건설 인허가는 4천16가구로 전년 동월 대비 14.8% 감소했다.
주택 착공의 경우 지난달 경북이 3천975가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6.5% 증가한 반면 대구는 31.7% 줄었다. 준공은 지난달 대구가 1천456가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4.8% 증가한 반면 경북은 15.7% 감소했다.
한편, 지난달 전국의 주택 인허가는 5만1천345가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0.2% 늘었다. 수도권이 88.2% 증가한 반면, 지방은 대구·강원 등의 증가에도 대전·광주·전북 등이 감소하면서 17.3% 줄었다.
지난 4월 전국의 아파트 인허가는 2만9천489가구, 아파트외 주택은 2만1천856가구로 1년 전보다 각각 15.7%, 26.9% 늘었다.
2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4월 대구지역 주택건설 인허가는 모두 2천5가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무려 405% 늘어났다. 대구 다음으론 인천·경기가 각각 291.2%·139.7% 늘었다. 대구는 올 1~4월에도 4천402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5% 늘어 전국에서 가장 가파른 증가세를 나타냈다. 반면 지난달 경북의 주택건설 인허가는 4천16가구로 전년 동월 대비 14.8% 감소했다.
주택 착공의 경우 지난달 경북이 3천975가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6.5% 증가한 반면 대구는 31.7% 줄었다. 준공은 지난달 대구가 1천456가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4.8% 증가한 반면 경북은 15.7% 감소했다.
한편, 지난달 전국의 주택 인허가는 5만1천345가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0.2% 늘었다. 수도권이 88.2% 증가한 반면, 지방은 대구·강원 등의 증가에도 대전·광주·전북 등이 감소하면서 17.3% 줄었다.
지난 4월 전국의 아파트 인허가는 2만9천489가구, 아파트외 주택은 2만1천856가구로 1년 전보다 각각 15.7%, 26.9%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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