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가산단 산업용지 2차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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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3-06 11:35 조회1,909회 댓글0건본문
대구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도시공사는 대구국가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를 잇따라 분양한다.
5일 대구시 등에 따르면 대구국가산단내 미래형자동차 13필지 16만5천㎡와 차세대전자·통신 7필지 7만4천㎡, 신재생에너지 14필지 14만㎡ 등 모두 37만9천㎡를 2차로 분양한다.
필지별 면적은 최소 6천200㎡에서 최대 2만6천㎡로 나눴으며 분양가격은 3.3㎡당 96만8천원이다. 대상 업종은 비금속광물제품 제조업,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통신장비, 자동차, 트레일러 등이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토지주택공사 토지청약시스템(http://buy.lh.or.kr), 대구도시공사홈페이지(http://www.duco.or.kr) 공급공고, 대구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입주할 기업은 대구국가산업단지 유치기업평가위원회가 서류 심사, 청문, 현장 실사 등을 거쳐 결정한다.
대구시 등은 올 상반기 안에 3차 산업용지 52만8천㎡, 주거용지 23만8천㎡, 상업·업무용지 7만6천㎡, 지원시설용지 6만7천㎡를 차례로 분양한다. 하반기에는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내 기업집적지 48만1천㎡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대구시 달성군 구지면 일대에 조성되는 대구국가산업단지 전체 면적은 855만㎡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대구도시공사가 1조7천572억원을 들여 산업단지를 만들고 있으며, 공정률은 현재 53%이다. 2016년 1단계(592만㎡) 조성 사업이 끝나며 올 상반기에는 2단계(263만㎡) 사업을 시작해 2018년 완료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6월 산업용지 37필지 65만㎡를 1차 분양한 결과 116개 업체가 신청해 평균 3.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주변 산업도시와의 연계협력, 우수인력 공급 및 R&D 지원, 원활한 교통여건, 원스톱 입지지원, 안정된 노사문화, 저렴한 분양가격 등으로 기업의 관심이 집중된 탓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기업이 높은 관심을 보여 2차 분양몫의 용지로는 수요를 맞추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한다”며 “3차 분양 및 2단계 사업 조기 착수를 통해 기업의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5일 대구시 등에 따르면 대구국가산단내 미래형자동차 13필지 16만5천㎡와 차세대전자·통신 7필지 7만4천㎡, 신재생에너지 14필지 14만㎡ 등 모두 37만9천㎡를 2차로 분양한다.
필지별 면적은 최소 6천200㎡에서 최대 2만6천㎡로 나눴으며 분양가격은 3.3㎡당 96만8천원이다. 대상 업종은 비금속광물제품 제조업,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통신장비, 자동차, 트레일러 등이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토지주택공사 토지청약시스템(http://buy.lh.or.kr), 대구도시공사홈페이지(http://www.duco.or.kr) 공급공고, 대구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입주할 기업은 대구국가산업단지 유치기업평가위원회가 서류 심사, 청문, 현장 실사 등을 거쳐 결정한다.
대구시 등은 올 상반기 안에 3차 산업용지 52만8천㎡, 주거용지 23만8천㎡, 상업·업무용지 7만6천㎡, 지원시설용지 6만7천㎡를 차례로 분양한다. 하반기에는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내 기업집적지 48만1천㎡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대구시 달성군 구지면 일대에 조성되는 대구국가산업단지 전체 면적은 855만㎡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대구도시공사가 1조7천572억원을 들여 산업단지를 만들고 있으며, 공정률은 현재 53%이다. 2016년 1단계(592만㎡) 조성 사업이 끝나며 올 상반기에는 2단계(263만㎡) 사업을 시작해 2018년 완료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6월 산업용지 37필지 65만㎡를 1차 분양한 결과 116개 업체가 신청해 평균 3.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주변 산업도시와의 연계협력, 우수인력 공급 및 R&D 지원, 원활한 교통여건, 원스톱 입지지원, 안정된 노사문화, 저렴한 분양가격 등으로 기업의 관심이 집중된 탓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기업이 높은 관심을 보여 2차 분양몫의 용지로는 수요를 맞추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한다”며 “3차 분양 및 2단계 사업 조기 착수를 통해 기업의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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