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소장입니다

오늘은 선거날이네요..

선거는 하셨는지요?

지금은 오후 2시 24분

현재 투표율 42.3%라고 합니다^^

부동산 투자를 잘하고 싶나요?

[오윤섭의 부자노트]에서 옮겨왔습니다

한번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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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매일 공부하세요

매일 공부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직접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켜보는 것입니다. 아직 그럴 힘(여력)이 없다면 가상투자라도 하세요. 지금 여유자금 3억원이 있다고 가정하고 모의투자를 해보는 겁니다. 1년, 2년, 3년 단위로 투자수익률을 한번 계산해보세요.

또 10년전에는 매일 경제신문을 읽으라고 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유효합니다만 저는 매일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는데 다른 방법을 제안해 봅니다. 우선 자신에 맞는 투자법을 찾고 투자고수를 찾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투자고수가 쓴 책을 읽으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전업투자 고수들중에 블로그 포스팅을 많이 합니다. 자신에 맞는 부동산 고수의 글을 꾸준히 정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자신과 맞는, 부동산 가치투자를 지향하는 고수 블로거를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투자성향과 맞지 않는다면 아무리 지명도가 있는 고수라도 결과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요즘 고수 블로거는 전업투자자가 많습니다. 부동산 투자기간이 최소한 5년이상 되는 블거중에서 멘토를 고르면 될 것입니다. 또 중개업소 사장님들 중에도 지역 주택시장 움직임을 신속하고 날카롭게 정리하는 블로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멘토, 고수 블로거를 찾았다면 고수가 쓴 책도 읽고 강의를 한다면 강의도 들어보세요. 반드시 강의는 유료강의를 들어야 합니다.

2.이면(裏面)을 보세요

지금처럼 매도자와 매수자간 힘겨루기가 치열할 때, 주택시장 앞날이 불확실할 때 매수타이밍이나 가격에 집착하는 투자자들이 많습니다. 대부분 초보, 개미 투자자가 많지만 말입니다. 오르는 아파트 vs 내리는 아파트, 좋은 부동산 vs 나쁜 부동산에 너무 집착하지 마세요. 비싼게 좋은 부동산이고 싼게 비지떡이라는 이분법으로 부동산을 보지마세요.

개발 호재를 볼때도 단순히 계발 계획 및 규모에 집착하지 마세요. 개발 계획이 정말 제대로,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는지를 들여다보세요. 가격도 중요하지만 지역 주택시장 움직임(수요층을 움직일한 만한 호재 악재 등)과 지역경제력(얼마나 구매력있는 유효수요층이 유입되는지)을 세밀히 보세요. 즉 미래가치를 들여다보세요.

부동산의 미래는 현재 가격에 있지 않습니다. 바로 가치에 있습니다. 분양권 프리미엄이 1억원 붙었다고 너무 비싸다고 사지 않는 실수를 범하지 마세요. 프리미엄이 3~5년뒤 2~3억원이 붙을 가치를 지닌 아파트라면, 그렇게 오를 수밖에 없는 타당한 이유가 있다면 프리미엄이 1억원 붙은 분양권도 사는 겁니다. 가격이 아닌 가치를 보고 사세요. 

3.‘입지’를 사고 버티면 됩니다

‘부동산은 입지’라는 말이 있습니다. 또 ‘부동산은 위치’라는 말이 있습니다. 같은 듯 다른 듯 하지만 담긴 뜻은 조금 다릅니다.

여기서 입지(立地)란 인간이 자신이 살아가며 행동하고 활동하는 일정한 장소나 환경을 말합니다. 따라서 아파트에서 뛰어난 입지란 사람이 살기좋은 환경을 갖춘 단지를 말합니다.

살기좋은 좋은 환경을 갖추는데는 위치, 학군, 생활인프라, 녹지 등 주거환경 등이 있습니다.  이중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위치입니다. 위치는 고정불변입니다. 바꿀수 없습니다. 따라서 뛰어난 입지는 기본적으로 뛰어난 위치를 갖추고 있습니다.

뛰어난 입지(위치)를 갖췄다면 너무 가격에 집착하지 말고, 가치를 보고 매수하면 됩니다.  시세에 따라 매수하고 기다리면 됩니다.

여기서 관건은 사고나서 기다리는 것입니다. 버티는 것입니다. 버티는 힘이 강해야 최대의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입지가 뛰어난 부동산은 버티면 큰 수익을 안겨줄 것입니다.

최대의 수익을 안겨주는, 3년 이상 장기투자에서 성패는 버티는 힘에 달려있습니다. 강한 사람이 버틸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 버티는 사람이 강한 사람입니다. 버티는 사람이 부동산 투자 고수입니다.

오늘 안내할 공장은

1차왜관산단과 
2차왜관산단사이